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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애 인정’ 신소율♥김지철, 허영지·하현우에 이은 새 커플 탄생(종합)
입력 2018-03-02 10:26 
열애 신소율, 김지철, 하현우, 허영지 사진=DB, 김지철 SNS
[MBN스타 신미래 기자] 허영지·하현우에 이어 신소율·김지철이 열애 소식을 전하며, 핑크빛 봄의 시작을 알렸다.

2일 신소율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신소율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뮤지컬 배우 김지철과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으며, 서로가 좋은 영향력을 주며 힘이 되어주는 사이라고 전해왔다”라고 밝혔다.

신소율과 김지철은 연기자라는 공통분모 아래에서 사랑을 싹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소율은 여러 방송 매체에서 연애에 있어 적극적이고, 솔직하고, 털털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소율과 김지철 열애 소식에 앞서 1일에는 허영지·하현우가 연인으로 발전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허영지와 하현우는 14살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사랑의 싹을 피웠다. 하현우와 허영지 양측은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돼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해 방송됐던 tvN ‘수상한 가수에 패널로 등장했던 두 사람은 평소에도 두터운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허영지는 자신의 SNS에 지난해 7월 하현우를 짝꿍 현우선배”라고 칭하며,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3월 시작부터 연예계 두 커플이 탄생되면서 핑크빛 분위기를 물들였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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