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日오키나와 인근 지진…규모 5.7에 쓰나미 우려는 없어
입력 2018-03-02 08:56  | 수정 2018-03-09 09:05

어제(1일) 오후 10시 42분께 일본 오키나와(沖繩) 현 이리오모테(西表) 섬 부근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오키나와 현 다케토미초 오하라 인근에서 진도 5약(弱)의 진동이 관측됐습니다.

그러나 이로 인한 쓰나미(지진해일) 우려는 없다고 기상청은 덧붙였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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