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오늘 쉴래요?] 출근길 강제휴가 프로젝트 첫 방송…'꿈 같은 휴가' 누린 주인공은?
입력 2018-03-02 07:26  | 수정 2018-03-02 09:30
오늘 쉴래요? /사진=MBN

김생민과 장윤정이 가장 먼저 '강제 휴가자'를 섭외했습니다.

어제(1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오늘 쉴래요?'가 첫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날 첫 방송에는 특별 게스트로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이 등장 해 휴가의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이어 김 장관은 오늘 쉴래요 팀이 잡아가는 사람 무조건 쉬게 하세요”라며 응원했습니다.

이에 이수근과 소유, 김숙과 박성광, 김생민과 장윤정은 달콤한 휴가 제안에 응답할 주인공들을 찾아 나섰습니다. 세 팀으로 나뉘어 휴가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쉽지않았습니다. 이중 장윤정과 김생민이 가장 먼저 휴가자 섭외에 성공했습니다.


운전기사 아버지의 휴가를 청원한 아들은 아버지가 돈 걱정 없이 하루만이라도 푹 쉬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생민과 장윤정은 택시를 타고 주인공을 추적했고, 택시 23년차 김동환씨를 찾아 미션에 성공해 휴가를 누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한편 '오늘 쉴래요?'는 대국민 강제 휴가 프로젝트를 모토로, 강제 휴식이 필요한 우리 이웃의 이야기를 뜬금없고 맥락 없이 급작스레 보여주는 '100% 예측불가' 출근길 리얼리티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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