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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승부욕 불타는 성격…‘아육대’, 나 때문에 생긴 프로”
입력 2018-03-01 23:36 
해투3 구하라 아육대 언급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구하라가 ‘아육대가 자신 때문에 생기게 됐다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센 언니들 특집으로 서우, 구하라, 이채영, 이다인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유재석의 예능픽이 서우였다면 올해는 구하라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구하라의 별명 ‘구사인볼트 등을 소개했다.

구하라는 지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승부욕이 불타는 성격이다”라며 씨름도 잘하고 복싱도 잘하고 멀리뛰기도 잘하고”라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구하라가 ‘아육대 안 나오고 나서 씨름 종목을 잘 안한다. 옛날만큼의 재미가 안난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구하라는 솔직히 ‘아육대도 제가 달리기해서 ‘아육대가 생긴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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