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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박해진,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출격 예고
입력 2018-03-01 17:22 
박해진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출격 사진=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MBN스타 백융희 기자] 배우 박해진이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에 출격한다.

1일 오후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박해진이 오는 12월 KBS2 ‘연예가중계 게릴라데이트 촬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지난 2016년 tvN 치즈인더트랩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게릴라데이트를 진행 역대급 반응을 끌어내며 홍대거리를 초토화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드라마의 유정선배 신드롬을 증명하듯 박해진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몰려들었고, 결국 시민의 안전을 고려해 두 번이나 촬영이 중단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까지 했다.


‘유정선배 신드롬을 불러온 박해진은 베테랑 진행자마저 당황하게 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것. 이에 이번 게릴라데이트 역시 역대급 반향을 몰고 올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한다.

회 수 11억 뷰의 메가 히트 웹툰 ‘치즈인더트랩을 원작으로 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개봉한다.

모든 게 완벽하지만, 베일에 싸인 선배 유정(박해진 분)과 평범하지만, 매력 넘치는 여대생 홍설(오연서 분)의 두근두근 아슬아슬 로맨스릴러로 남녀주인공 박해진 오연서에 이어 박기웅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캐스팅돼 3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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