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 짝꿍”…하현우♥허영지, 13살 나이차 극복한 핑크빛 열애(종합)
입력 2018-03-01 12:49 
하현우 허영지 열애 인정 사진=허영지 SNS
[MBN스타 김솔지 기자]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와 그룹 카라 출신 허영지가 핑크빛 열애 중이다.

1일 오전 한 매체는 하현우와 허영지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하현우와 허영지는 지난해 7월부터 11월까지 방송된 tvN ‘수상한 가수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13살이라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에 대해 하현우와 허영지 양측은 두 사람이 지인들의 모임 자리에서 만나게 돼 연락을 취하던 중, 최근부터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습니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같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두 사람은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해왔다. 허영지는 지난해 7월 하현우와의 사진을 게재하며 짝꿍 현우선배”라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무엇보다 하현우와 허영지의 열애 소식과 함께 두 사람의 나이 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 차를 극복한 두 사람은 양가 부모님과 지인들에 서로를 소개하는가 하면,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핑크빛 사랑에 빠진 두 사람에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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