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솔지 기자] MBC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측이 배우 김용건의 출연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
28일 MBC 드라마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용건의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김용건은 극 중 한혜진 아버지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일화가 이 역할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성추문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지난 26일 제작진은 최일화씨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28일 MBC 드라마 관계자는 MBN스타에 김용건의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출연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한 부부가 죽음이라는 위기에 직면하면서 살아온 시간을 돌아보고, 또 잊고 살았던 것들을 하나씩 되짚어보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게 된다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김용건은 극 중 한혜진 아버지 역할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일화가 이 역할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성추문 논란으로 하차했다.
이와 관련해 MBC 측은 지난 26일 제작진은 최일화씨 성추행 고백 후 내부 논의를 통해 해당 배역을 교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오는 3월 21일 첫 방송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