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하룻밤만’ 마르따 가족, 한식 매력에 푹…“I ♥ 김치”
입력 2018-02-27 23:41 
하룻밤만 재워줘 마르따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에서 마르따 가족이 김치의 매력에 푹 빠졌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드버라이어티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이 이탈리아 친구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지난번 이탈리아에서 만난 소녀 마르따와 그의 가족과 재회했다.

김종민의 집으로 이동한 이들은 이미 집에서 식사를 준비 중이던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마주했다. 마르따 엄마는 이 사람 본 적 있다. 유튜브에서 봤다”라며 놀라워했다.


이혜정은 한식을 좋아하는 마르따 가족을 위해 갈비, 잡채 등 여러 음식을 준비했다. 마르따 가족은 음식을 가리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특히 마르따 엄마는 유독 김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보던 이혜정은 김치를 너무 좋아한다. 김치만 드신다”라며 흐뭇해 했다.

마르따는 고마워요. 이렇게 대접해줘서”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