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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 ‘세상의 모든 뼈’ 먹방 BJ로 나섰다
입력 2018-02-27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먹방 DJ로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8회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가 밀린 카드 값을 갚기 위해 먹방 BJ를 시작했다.
이날 이준기는 치킨 먹방으로 방송을 시작했다. 유일한 시청자인 ‘강남졸부는 이준기에게 뼈 먹으면 별풍선 100개를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서진(고원희 분)은 이준기에게 닭뼈를 먹겠다는 거냐”면서 경악했다. 하지만 이준기는 별풍선 100개면 만원이다. 카드 값 갚아야 된다”면서 비장한 각오를 세웠다.

이후 이준기는 닭뼈를 먹고 별풍선 100개를 받았다. 그리고 계속해서 별풍선을 받기 위해 ‘세상의 모든 뼈 먹방을 시작했다.
이준기는 방송을 하며 뼈계의 최강자 족발뼈를 먹어보겠다”고 말해 경악을 자아냈다. 하지만 족발뼈에 도전하기 전 먹은 우럭뼈 탓에 응급실에 실려 가는 처지가 돼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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