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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남, ‘뭉뜬’서 로키산맥 개썰매 체험…“이게 무슨 개썰매야” 실망
입력 2018-02-27 22:18  | 수정 2018-02-27 22:19
‘뭉쳐야 뜬다’ 배정남 사진=뭉쳐야 뜬다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뭉쳐야 뜬다 멤버들이 개썰매에 대해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멤버들이 ‘로키 산맥의 로망으로 불리는 개썰매 체험장에 방문했다.

이날 김용만을 비롯해 패키지 멤버들은 썰매를 끄는 개들이 자꾸만 멈춰 당황해했다.

이에 뒤에 타고 있던 멤버들이 직접 발로 밀어야 하는 상황까지 닥쳤다. 배정남은 이게 무슨 개썰매냐”라며 실망하기도 했다.

누워서 개썰매를 타던 김용만은 빨리 달리자 고고”라며 재촉했다.

여기에 열심히 달리던 정형돈은 숨을 헐떡이며 개보다 더 헉헉 대는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안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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