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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김용만X김성주, 개썰매 체험 "잘못되면 꼭 세워줘" 걱정
입력 2018-02-27 22:13 
사진=뭉쳐야 뜬다 캡처
'뭉쳐야 뜬다'에서 김용만과 김성주가 개썰매 체험에 나섰다.

27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뜬다'에서는 배정남이 지난회에 이어 게스트로 출연해 캐나다 패키지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새벽에 삼계탕 식사를 거하게 마치고, 이튿날 일찍 로키산맥 개썰매를 타러 향했고, 이윽고 로키산맥의 멋진 풍경을 감상했다.

이후 드라이브 코스를 달려 곧 썰매장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내 먼저 체험할 사람을 정했고, 김용만과 김성주가 뽑혔다.

이에 배정남과 안정환, 정형돈의 서포트 아래 김용만과 김성주는 덜덜 떠는 모습을 보이며 "나 잘못되면 꼭 세워줘"라며 부탁하는 김용만에 배정남은 "한숨 푹 자고 오이소"라며 다독이기도 해 폭소케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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