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중견배우 선우재덕도 진위를 알 수 없는 성추문 폭로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의 실명 거론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통해 작성자는 한 프로덕션 제작사에 조연출로 일하며 MBC 드라마 '죄와 벌'을 통해 선우재덕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 여기에 해당 글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된 뒤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선우재덕 측 관계자는 27일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문화 예술계에는 '미투(Me_Too) 운동'이 확산에 따라 연일 성추문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은 시인, 이윤택 연출, 오태석 연출, 배우 조민기, 조재현, 최일화, 이명행 등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kiki2022@mk.co.kr
중견배우 선우재덕도 진위를 알 수 없는 성추문 폭로의 도마에 오른 가운데 소속사 측은 확인이 필요하다”며 말을 아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선우재덕 성추행 고발'이라는 제목의 실명 거론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을 통해 작성자는 한 프로덕션 제작사에 조연출로 일하며 MBC 드라마 '죄와 벌'을 통해 선우재덕을 만났다고 주장했다.
비교적 상세한 내용이 담겨져 있지만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기 때문에 진위 여부는 알 수 없는 상황. 여기에 해당 글은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된 뒤 삭제된 상태다.
이와 관련 선우재덕 측 관계자는 27일 사실 관계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문화 예술계에는 '미투(Me_Too) 운동'이 확산에 따라 연일 성추문 관련 이슈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고은 시인, 이윤택 연출, 오태석 연출, 배우 조민기, 조재현, 최일화, 이명행 등의 성추행 사실이 확인돼 충격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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