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가치 높은 ‘가산 테라타워 내 상업시설’ 분양
입력 2018-02-27 17:01 
가산 테라타워 상업시설 투시도 [사진제공: 현대엔지니어링]
풍부한 배후수요와 높은 희소가치를 갖춘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이 수요자의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일대에서 ‘가산 테라타워'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식산업센터 연면적 약 8만6000㎡, 지하 3층~지상 17층 1개동 763개 호실 ▲상업시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 64~192㎡ 54개호실로 구성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업시설은 상층부의 고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데다 일반적인 근린상가나 아파트 단지 내 상가와 달리 공실률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가산 테라타워' 내 상업시설은 인근에 업무지구 내 기업체와 가산디지털단지, 주거시설이 있어 배후수요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단지 인근에 남부순환로, 서부간선도로가 있어 물류 및 교통여건이 좋다. 단지 전면부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해 2층 근린생활시설까지의 이동이 편리하다. 최대 6m 층고 설계로 개방감을 느낄 수 있고 점포 비율이 10%로 희소가치가 높고 전용률도 일반 근린상가에 비해 높은 52%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금천구 가산동 백상스타타워 1층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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