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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정일훈, 3월 8일 솔로 데뷔 확정…미니 앨범 ‘Big wave’ 발매
입력 2018-02-27 16:10 
정일훈 티저. 사진|비투비 공식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비투비 정일훈이 솔로 데뷔를 확정했다.
정일훈은 27일 0시 비투비의 공식 SNS를 통해 3월 8일 발매되는 첫 번째 미니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는 필름을 연상케 하는 테두리 안에 두 장의 사진 속 정일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흑백의 사진 속에 심플한 폰트로 앨범 명과 발매 일이 적혀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일훈은 지난해 발매된 비투비의 열 번째 미니앨범 '무비(MOVIE)'에 이어 발표된 비투비 솔로 프로젝트에서 자작곡 '팬시 슈즈(Fancy Shoes)'를 선보였으며 JTBC '믹스나인'의 경연 곡 'HUSH(쉿!)'까지 다양한 작업 물을 내놓으며 프로듀싱 능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편, 정일훈의 솔로데뷔 앨범 '빅 웨이브(Big wave)'는 오는 3월 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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