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잇츠스킨, `新달팽이 크림` 시그니처 데스까르고 3종 출시
입력 2018-02-27 15:40 

잇츠한불의 브랜드숍 잇츠스킨은 브랜드 대표 '달팽이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 '시그니처 데스까르고'는 리바이브·언링클·컨포팅 3가지 라인으로 각 피부 타입과 고민에 따라 선택해 사용하면 된다. 핑크빛의 리바이브는 화장품에 정제수 대신 프로방스 장미꽃수 47.95%와 라즈베리추출물를 함유했다. 언링클 제품은 스페인감초뿌리수 32%와 장미, 베르가못향을 활용하고 기분 전환에 도움을 주는 시트러스(귤 향)의 향을 담았다. 건조하고 탄력이 떨어진 피부에 효과적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푸른 용기의 컨포팅 제품은 밤부사 불가리스수(대나무수)55.67%가 들어 있어 청량감과 수분감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잇츠스킨은 달팽이 라인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에서 3종 모두 다음달 8일까지 30% 할인 판매한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기존의 프레스티지 데스까르고(달팽이 크림)에 이어 이번 시그니처 3종 신제품 또한 소비자 인지도를 높여 향후 제품 라인을 확대하고 주력 제품으로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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