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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미디어, `조이드 와일드` 국내사업 독점 전개
입력 2018-02-27 15:16 
조이드 와일드 집합 컷 [사진 제공 = 대원미디어]

콘텐츠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는 일본을 대표하는 완구기업 다카라토미의 최신작 '조이드 와일드'의 국내사업을 독점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회사는 다카라토미의 파트너로 완구, 만화 출판, TV 애니메이션 방송, 게임 및 이벤트·프로모션 행사 등의 미디어 믹스를 올 가을부터 전개할 예정이다.
지난 1983년부터 현재까지 전세계에서 완구 누적매출 8300억원 가량을 기록해온 조이드(ZOIDS)의 최신작 시리즈 조이드 와일드는 3세대 시리즈로 2세대 조이드(1999~2006년)로부터 약 12년만에 출시되는 조립식 구동 완구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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