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마트, 전기차 D2 첫 주인 나와…가격은 1340만원
입력 2018-02-27 15:12 
[사진제공 = 이마트]

이마트는 27일 오전 11시 이마트 성수점에서 초소형 전기차 D2의 첫 고객에게 차량 인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현재까지 D2 예약 건수는 약 100건이다.
지난 1월 지자체별 보조금 지급 기준안이 확정되면서 서울 기준 전기차 D2 실판매 가격은 1450만원이다. 차량 정가 2200만원(세포함)에 국고보조금 450만원, 지자체 보조금(서울시 기준 300만원)이 지원된다.
이마트는 D2 판매 개시 기념 이벤트로 전기차 D2를 출고하는 선착순 50명에게는 50만원 상당의 전동휠 (에어휠 S8프로)을 증정한다. 이외에 무이자 할부와 일시불 캐시백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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