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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손준호 “주안이 이후 둘째? 마음은 원하지만 고민 중”
입력 2018-02-27 14:29 
'최화정의 파워타임' 이정수, 손준호.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이자 김소현의 남편 손준호가 둘째 계획에 대해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삼총사' 출연 배우 손준호, 이정수가 함께 했다.
이날 손준호는 '김소현 남편' '주안이 아빠'로 불리는 것에 대해 "주안이 아빠로 4년째 살고 있는데, 그렇게 불리는 게 너무 좋다. 행복한 일 같다"라고 답했다.
이후 손준호는 손주안 이후 둘째 계획을 묻는 질문에 "늘 생각하고 고민하고 망설인다. 이제 주안이가 7살인데 터울도 좀 있지 않나. 나와 김소현씨 모두 마음만 보면 주안이의 동생이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고민 중이다"라고 답했다.
뮤지컬계 대표 잉꼬부부 손준호와 김소현은 지난 2011년 결혼, 2016년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들 손주안 군과 함께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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