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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김희선 “눈알 키스 좋아해 촉촉하다”…출연진 `경악`
입력 2018-02-27 10:24 
`토크몬` 김희선.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눈알 키스'를 좋아한다고 고백해 출연진에 충격을 안겼다.
2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서는 배우 정유미, 강지섭, 가수 솔비,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토크 몬스터로 출연해 토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호동은 강지섭과 장도연이 한 예능에서 이마 키스를 한 장면을 보고 이마 키스의 의미는 변치 않는 사랑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이 눈 위에다 하는 키스는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희선은 난 그건 해봤다. 눈알 키스. 내가 눈알에 하는 걸 좋아한다. 내 혀를 상대방의 눈알에”라고 답해 출연진을 경악하게 했다. 강호동은 이렇게 독하게 안해도 된다”라며 당황해 했다.

그러자 김희선은 시청률 안 나올까 봐. 막 던지는 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눈알 키스가 아프진 않다. 되게 촉촉하고 말랑말랑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은 토크 고수 ‘마스터와 토크 원석 ‘몬스터가 만나 펼치는 토크쇼를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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