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위노바, 정리매매 첫날 80% 폭락
입력 2018-02-27 09:55 

상장폐지를 결정하고 정리매매에 들어간 위노바가 폭락하고 있다.
위노바는 정리매매 첫날인 27일 오전 9시 4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82.95%(647원) 떨어진 13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기업의 계속성과 경영 투명성을 고려해 위노바를 상장폐지하기로 결정했다고 지난 23일 공시했다.
이에 위노바는 다음달 8일까지 정리매매를 거쳐 9일 증시에서 퇴출된다.
위노바는 마운틴뷰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도 철회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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