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한혜진 측 “전현무와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단계” 열애 인정
입력 2018-02-27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이 열애 중이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은 27일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밝혔다.
전현무 소속사 SM C&C 역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전현무와 한혜진 두 사람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일주일 동안 4일 이상 강남 일대 식당과 자택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을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방송에서 여러 차례 ‘핑크빛 기운을 내비친 바 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최근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로맨스 패키지에서 공동 MC를 맡으며 또 한 번의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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