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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적수 없다
입력 2018-02-27 05:45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김솔지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7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전날 하루 동안 9만1005명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58만7702명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영화다.

지난 14일 개봉한 ‘블랙 팬서는 줄곧 1위를 놓치지 않고 흥행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운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어 같은 날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일일 관객수 6만1579명, 누적 관객수 32만9484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를 나타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이 일일 관객수 2만5102명, 누적 관객수 18만7662명으로 3위를, ‘골든슬럼버가 일일 관객수 2만1444명, 누적 관객수 134만9106명으로 4위에 안착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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