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08-05-11 16:40  | 수정 2008-05-11 16:40
▶ 민변, 쇠고기협상 국정조사 요청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협상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를 국회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미 쇠고기 작업장 점검 연기
정부가 미국 쇠고기 전면 개방에 대한 검역 보완 대책의 하나로 내놨던 미국 내 작업장에 대한 현지 점검이 새 수입조건 발효 이후에나 이뤄질 전망입니다.

▶ 박근혜 "복당, 5월전 결정나야"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탈당한 측근들의 복당 문제와 관련해, 이달 말까지는 결정이 나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 청와대 "친박 일괄복당 안된다"
청와대는 친박인사 복당과 관련해, 금품을 받은 인사까지 들어오면 국민적인 동의를 얻기 어렵다며, 일괄복당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 북핵신고서, 플루토늄 용처 포함
북한이 북핵 6자회담 의장국인 중국에 제출할 핵프로그램 신고서에 북한이 생산한 플루토늄의 사용처에 대한 내용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보성 AI 신고..야생 꿩 사체발견
전남 보성에서 조류인플루엔자 의심 사례가 추가로 보고되는 등 AI가 확산추세가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서울 용산공원에서는 죽은 야생꿩이 발견돼 AI를 대비한 방역 작업이 벌어졌습니다.

▶ 청와대 "북 통미봉남 허용않을 것"
청와대는 북한이 미국에 만8천쪽 짜리 핵프로그램 관련문서를 넘긴 것과 관련해, 북한이 통미봉남 전략에 의지하려 한다면 이는 방향을 잘못 잡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신용카드 전화결제' 피해 급증
콘도회원권 등을 구매하면서 신용카드로 대금을 결제하는 전화결제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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