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UFG서 사이버전 훈련 강화"
입력 2008-05-11 15:20  | 수정 2008-05-11 15:20
한국과 미국이 오는 8월 한·미 합동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때 사이버전 대비 훈련을 예년보다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의 한 소식통은 "올해 연습에서는 사이버 공격 훈련 수준을 높이는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훈련 방안이 확정되면 각 군의 정보보호 전문가 등이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통은 또 "군 전산망에 접속을 시도해 바이러스를 침투시키려는 사례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사이버전 훈련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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