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현대캐피탈이 자력 우승을 눈앞에 뒀다. IBK기업은행은 1위 한국도로공사를 바짝 따라잡았다.
현대캐피탈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35-33 27-25)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승점 69를 기록하게 됐다.
앞으로 승점 2만 추가한다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에이스 문성민이 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송준호 박주형이 각각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신영석도 블로킹 4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1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9패 승점 55를 기록하며 1위 한국도로공사를 승점 1차로 바짝 쫓았다. 메디가 18득점, 김미연이 10득점, 고예림이 9득점을 올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캐피탈은 25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7-18시즌 V리그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3 35-33 27-25)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로 승점 69를 기록하게 됐다.
앞으로 승점 2만 추가한다면 자력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에이스 문성민이 15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고 송준호 박주형이 각각 13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신영석도 블로킹 4개 포함 1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을 완파했다. 화성실내체육관에서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0(25-18 25-20 25-16)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19승 9패 승점 55를 기록하며 1위 한국도로공사를 승점 1차로 바짝 쫓았다. 메디가 18득점, 김미연이 10득점, 고예림이 9득점을 올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