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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게이트` 대체 무슨 내용 이길래?..`블랙팬서` 인기 `리틀 포레스트` 개봉 앞둬
입력 2018-02-25 16:52 
사진=영화 "게이트" 포스터
영화 '게이트' 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팬서'는 지난 24일 30만 7,3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이날 9만 1,248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으며 16만 4,868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했다. '골든슬럼버'는 같은 날 6만 5,504명의 관객을 모아 3위를 기록했고,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은 6만 1,766명의 관객이 입장해 4위를 차지했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은 이날 5만 5,692명의 관객을 동원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최근 개봉한 '게이트'는 각자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인생역전을 노리고 금고털이에 나섰다가 의도치 않게 큰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의 코미디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에서 모티프를 얻은 시국풍자 코미디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어 흥행 신화를 이룰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개봉 3일전을 앞두고 있는 '리틀 포레스트'는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고 고향으로 돌아온 혜원(김태리 분)이 오랜 친구 재하(류준열 분)와 함께 특별한 사계절을 보내며 자신만의 삶의 방식을 그려가는 내용으로 동명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내용으로 개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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