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재정부 "영리의료법인 허용해야"
입력 2008-05-11 12:30  | 수정 2008-05-11 12:30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서는 영리의료법인 허용 등을 통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해야 한다는 정부측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주요국의 서비스산업 육성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이라는 자료를 통해 태국이 영리의료법인 허용을 통해 의료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또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의료관광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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