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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파다르 `홈 최종전 완패라니` [MK포토]
입력 2018-02-25 16:09 
[매경닷컴 MK스포츠(장충체) = 김재현 기자] 25일 오후ㅃ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V리그 현대캐피탈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우리카드를 꺾고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현대캐피탈은 문성민과 박주형, 신영석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우리카드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두었다.
한편 홈 최종전에서 패한 우리카드는 6연패에 빠졌다.
파다르가 아쉬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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