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50대 일용직 추락사…창고 수리하러 올라갔다가 참변
입력 2018-02-25 15:38 
25일 오전 10시 18분께 전남 진도군 군내면의 한 조립식 저온창고 건물에서 50대 A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일용직 근로자인 A씨는 이날 창고 보수작업을 위해 다른 근로자 2명과 함께 창고에 올라갔다가 7.8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플라스틱 소재의 빗물받이를 딛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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