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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H.O.T. 멤버들 각자 위치로…완전체, 진짜 실감 났다”
입력 2018-02-24 23:20 
무한도전 토니안 사진=무한도전 토토가3 H.O.T. 편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무한도전에서 토니안이 H.O.T. 완전체로 뭉친 게 실감이 난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버라이어티쇼 ‘무한도전(이하 ‘무도)에서는 ‘토토가3 H.O.T. 3-4부가 전파를 탔다.

이날 H.O.T. 멤버들은 뒤풀이 시간을 통해 긴장되는 마음과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문희준은 기분이 이상하다. 그날 어떤 분위기일지 상상이 안 간다”라고 말했다. 강타도 긴장도 되는데 그래도 자신감이 많이 생겼다”라고 덧붙였다.

토니안은 너희들 보니까 안심이 된다. 예전처럼 자기 역할을 다 똑같이 하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모두가 각자의 위치로 돌아오고 있는 거보면서 실감이 났다. 난 너희들이 진짜 멋있다”라며 웃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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