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스티’ 권혁, 강렬한 존재감+완벽한 연기…눈길
입력 2018-02-24 23:16 
‘미스티’ 사진=‘미스티’ 캡처
‘미스티에서 배우 권혁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권혁은 금토드라마 ‘미스티(연출 모완일, 극본 제인)에서 청와대 대변인에 내정된 앵커 정현성 역으로 짧은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금토드라마 ‘미스티 7회에서는 청와대 대변인을 노리는 고혜란(김남주)이 대변인으로 내정된 정현성(권혁)을 찾아가 원정도박과 성매매 혐의 관련 녹취 본과 동영상을 가지고 대변인 자리를 자진 반납하라고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정현성은 내가 고사하면, 네 거 될 거 같긴 하냐. 네 앞가림이나 잘해”라고 했지만 고혜란은 대변인 확정 발표 나는 날, 뉴스 나인에서는 원정도박 건에 대해 풀겠다.”라며 꿈쩍도 하지 않고 정현성을 제대로 물 먹였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저 남자 연기 장난 아니다”, 남자배우 몰입도 좋고 매력 있다.” 등 권혁의 연기를 호평했다.

권혁은 드라마 ‘돈꽃, ‘투깝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마녀의 법정 등에 출연하여 완벽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를 사로잡았으며 3월 방송될 MBC 위대한 유혹자에 캐스팅 되어 활발한 연기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한편, ‘미스티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