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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스타트 경기방식 뭘까?…‘충돌 빈번한 종목’
입력 2018-02-24 20:55 
매스스타트 경기방식 사진=MK스포츠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박지우가 출전한 매스스타트 경기방식에 관심이 쏠린다.

이승훈, 정재원, 김보름, 박지우는 24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준결승 먼저 진행된 가운데, 김보름이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어 메달을 노린다.

현재는 남자 매스스타트 준결승이 진행 중이다.


매스스타트 경기방식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을 결합시킨 종목이다.

충돌이 빈번한 종목 특성상 보호 장비를 갖추고 임해야 하는 3명 이상의 선수가 동시에 출발하는 매스스타트는 레인 구분 없이 총 16바퀴의 트랙을 도는 레이스를 펼치며 순위를 가린다.

특히 4, 8, 12바퀴째를 통과할 때 1위~3위 선수가 5,3,1점을 부여 받으며,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한 상위 3명은 60, 40, 20점을 받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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