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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하윤, 맥심 한정판 표지 장식한 ‘섹시美’ [포토]
입력 2018-02-24 11:35 
설하윤 사진=맥심
[MBN스타 대중문화부] 트로트 가수 설하윤이 ‘맥심(MAXIM KOREA)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를 장식했다.

차세대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설하윤이 트로트 가수 최초로 남성 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발탁됐다.

공개된 ‘맥심 3월호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 표지에는 설하윤이 몸매가 드러나는 흰색의 미니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드러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에 공개된 표지 화보에 이어 정기구독자 전용 ‘S타입으로 공개된 이번 표지 화보는 맥심 정기 구독자에게만 배송되는 상품으로 일반 서점과 온라인 매장에서는 살 수 없는 한정판으로 알려졌다.

화보 촬영 후 설하윤은 12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기간에도 불구하고 트로트 가수가 된 것에 대해 트로트는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장르다. 오래 노래할 수 있는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 걸 후회하지 않는다”며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트로트로 지친 마음 치료해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설하윤은 "예쁘다는 말보다 매력 있다는 말이 듣고 싶다"는 바램을 밝히며 특유의 털털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mkcutlure@mkculut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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