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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미야` 직접 듣다니"…김숙, 여자 컬링 준결승 직관 인증
입력 2018-02-24 10:08 
김숙. 사진|김숙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 직관을 인증했다.
김숙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컬링 대박! '영미야~'를 직접 듣다니.. 김경애 김영미 김선영 김은정 김초희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숙은 이날 강릉 컬링 센터에서 열린 여자 준결승 한일전을 관람하고 있는 모습. 안경과 모자를 착용한 차림의 김숙은 브이자를 그리며 직관을 인증해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김은정 스킵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은 후지사와 사츠키 스킵이 이끈 일본을 8-7으로 꺾어 연장 접전 끝에 승리를 거머쥐었다. 여자 컬링 한국 대표팀은 예선에서 유일하게 패했던 일본을 상대로 설욕에 성공했다.
한편 여자 컬링 결승전은 오는 25일 오전 9시 5분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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