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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뜨거운 감자` 활동 마무리…3월 단독공연 개최
입력 2018-02-24 08:4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이 세 번째 미니앨범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엔플라잉은 지난 23일 KBS2 ‘뮤직뱅크 무대를 끝으로 약 2달에 걸친 미니 3집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 활동을 마감했다. 엔플라잉은 펑키한 사운드가 매력적인 ‘뜨거운 감자로 신나고 유쾌한 에너지를 발산했을 뿐 아니라 무대마다 재치 있는 애드리브까지 선보이며 관객을 사로잡았다.
엔플라잉은 지난 1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 발매 후 대만, 폴란드 K팝 앨범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터키, 인도네시아, 러시아, 네덜란드,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차트에서 톱5에 안착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이 외에도 영국에서는 6위를, 호주, 독일, 미국에서 7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줬다.
또한 엔플라잉은 강원도감자홍보대사로 위촉되며 이번 활동 목표를 이뤄냈다. 지난 1월 3일 ‘뜨거운 감자 발매 쇼케이스에서 강원도의 특산물 감자홍보대사를 하고 싶다”고 말한 소망이 이뤄지게 된 것. 엔플라잉은 강원도감자홍보대사로서 강원도 감자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앨범 활동을 마무리한 엔플라잉은 단독 공연을 통해 팬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3월 24일 홍대 롤링홀에서 롤링 23주년 기념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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