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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박스오피스]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400만 목전 ‘흥행 파워’
입력 2018-02-24 05:30 
블랙 팬서 박스오피스 1위 사진=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MBN스타 백융희 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블랙 팬서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14만6701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3만4240명이다.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영화다.

앞서 ‘블랙 팬서는 개봉 첫 날인 지난 14일 단 하루 만에 63만03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바 있다.


특히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 위력을 입증하고 있다. ‘블랙 팬서는 개봉 10일 만에 흥행을 4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밖에도 ‘월요일이 사라졌다는 지난 23일 하루 동안 4만3348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는 72만601명을 기록했다.

이어 ‘골든슬럼버이 일일 관객수 3만5288명, 누적 관객수 120만4735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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