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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 맛부터 운영 체계까지 조언 아까지 않은 스테이크 집
입력 2018-02-24 00:58  | 수정 2018-02-24 02:14
백종원=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스테이크 식당의 맛 부터 운영체계까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스테이크집 현장 점검에 나섰다.

백종원은 스테이크 집에 찾아가 부채살 스테이크를 주문했다. 백종원은 사장님이 직접 조리한 스테이크 부터 먹었다. 모두의 기대와 달리, 백종원은 스테이크를 한입을 베어 물고 더 이상 씹어 넘기지 못했다. 그는 "힘줄 부분이 너무 질기다"라고 혹평했다. 이후 백종원은 매니저가 만든 스테이크를 시식했다.

백종원은 모두의 스테이크를 시식 후 미디엄을 제일 잘 구운 사람은 사장님"이라며 "부챗살을 미디엄으로 구워 가운데 힘줄 부분만 빼고 먹으면 맛있다. 설명이 부족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스테이크 맛 뿐만 아니라 스테이크를 설명 할 사람이 없는 운영체계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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