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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 전혜진, 복수 위해 지진희에 접근… 집으로 불러들여 ‘유혹’
입력 2018-02-23 23: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미스티 전혜진이 지진희에 접근했다.
23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 7회에서는 서은주(전혜진 분)가 강태욱(지진희 분)을 집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은주는 고혜란(김남주 분)과 이재영(고준 분)의 관계를 알고 분노했다. 단순히 뉴스 진행자와 출연자가 아닌 그 이상의 관계였던 것을 짐작한 것.
이에 서은주는 우연을 가장해 강태욱에게 접근했다. 그는 고혜란이 보는 앞에서 변호를 부탁했고, 측은지심을 자극해 부탁을 들어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서은주는 강태욱을 집으로 끌어들이기까지 했다. 그는 강태욱이 거절하지 못하도록 이재영에 얽힌 환일철강 법률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강태욱은 서은주와 함께하게 됐다. 그는 서은주의 은밀한 접근에 부담스러운 기색을 드러냈지만, 서은주는 자연스레 강태욱에 다가서며 고혜란의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강태욱 역시 경계심이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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