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착하게 살자` 돈 스파이크, 장물취득죄 현행범 체포 전말…김진우·유병재 `깜짝`
입력 2018-02-23 22:25 
돈스파이크=JTBC 착하게 살자 방송화면
'착하게 살자' 돈스파이크의 장물취득죄 현행범으로 체포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JTBC '착하게살자'에서는 지난 3회부터 5회까지의 주요 사건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돈스파이크 윤정수의 제안에 속아 장물 소를 싣고 가다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경찰서에서 마주친 윤정수를 보고 "왜 도망갔냐"고 따져 물엇고, 윤정수는 변명하기 급급했다.

이 상황을 모르고 있는 돈스파이크는 화를 내며 "밤길 조심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돈스파이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정수의 행동을 보고 엄청난 배신감과 분노. 굉장히 어처구니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돈스파이크의 등자아에 수감자들도 동요했고 특히 김진우와 유병재는 더 놀랬다. 김진우는 일반수용자인 줄 알았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착하게살자'는 죄를 짓고 처벌을 받는 실제 과정을 공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교도소 체험이 아닌 구속부터 재판, 수감까지 사법 시스템이 작동하는 일련의 과정을 리얼하게 보여주는 국내 최초 사법 리얼리티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