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2월 23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8-02-23 19:30  | 수정 2018-02-23 19:42
▶ 이방카 방한…잠시 뒤 청와대서 만찬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백악관 보좌관이 잠시 후 청와대 만찬에 참석합니다. 청와대가 최고의 예우를 준비한 가운데 이방카가 전할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메시지에 관심이 쏠립니다.

▶ NSC 한반도 보좌관 동행…북미 접촉?
이방카가 이끄는 대표단에 앨리슨 후커 미 NSC 한반도 보좌관이 비공식 수행원으로 포함됐습니다. 북한의 김영철과 구면인 만큼, 북미 간 비공식 회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 "북한 김영철이 주범이라 보긴 어렵다"
북한 김영철 통일전선부장에 대해, 정부는 천안함 폭침은 북한 소행이지만 김영철을 주범으로 보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천안함 폭침 사건 유족들은 내일 방남 반대 기자회견을 엽니다

▶ '영미 매직' 컬링 대표, 일본과 준결승
1위로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컬링 대표팀이 잠시 후 일본과 준결승전을 합니다. 예선전 유일한 1패를 일본전에서 기록한 만큼 선수들은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최다빈 '톱7'…평창 피겨퀸은 자기토바
한국 피겨스케이팅 싱글 간판 최다빈이 김연아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올림픽 7위에 올랐습니다. '피겨 퀸' 자리는 러시아 출신 선수 알리나 자기토바에게 돌아갔습니다.

▶ 10개월 아들 던져 숨지게 한 '비정한 아빠'
생후 10개월 된 아들을 벽에 던져 숨지게 한 아빠가 구속됐습니다. 술을 마시고 부부싸움을 하다 아이에게 끔찍한 화풀이를 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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