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26개 시군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입력 2018-02-23 16:30 

경기도는 23일 오후 2시를 기해 북부권과 동부권 15개 시·군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 남양주, 구리, 광주, 성남, 하남, 가평, 양평이다.
이들 지역의 1시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북부권 103㎍/㎥, 동부권 98㎍/㎥이다.
앞서 경기도는 오후 1시 중부권(수원, 안산, 안양, 부천, 시흥, 광명, 군포, 의왕, 과천, 화성, 오산) 11개 시에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로써 도내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26개 시·군으로 늘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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