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금천구서 택시·승용차 추돌…50대女 중상
입력 2018-02-23 15:17  | 수정 2018-03-02 15:37

23일 오전 11시 34분께 서울 금천구 지하철 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승용차를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택시가 정차 중인 승용차를 들이받아 차에 탑승하려던 50대 여성이 두 차량 사이에 끼어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 택시 승객 2명과 승용차에 탑승해 있던 3명도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경찰은 택시기사와 목격자 조사를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최진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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