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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창립 62주년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 개최
입력 2018-02-23 15:00 

신영증권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창립 62주년 기념식과 함께 '자랑스런 신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서는 '장기 근속상'과 '자랑스런 신영인상'을 시상했다. '장기 근속상'은 송파지점 신대명 지점장 등 총 53명이 받았고, 근속연수에 따라 안식 휴가와 포상금을 수여했다.
'자랑스런 신영인상'은 지난해 ▲수익 ▲혁신 ▲기업이미지 ▲조직문화 ▲윤리 ▲라이징 스타 등 6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뽑았다. 파생상품 시장조성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에쿼티파생운용부가 '수익상'을, 이익증여신탁을 출시한 패밀리 헤리티지 서비스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기업이미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정기 투자자포럼를 열어 고객 중심 이미지를 강화한 신영자산운용 투자자포럼이, '조직문화상'은 사내 건전한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독서동호회가 받았다.
신영증권은 '고객의 신뢰가 곧 번영의 근간'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올해 창립 62주년을 맞았다. 회사는 지난 1971년 현 경영진이 회사를 인수 후 46년 연속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디지털뉴스국 이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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