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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여신”…안젤라베이비, 반짝이는 무결점 민낯
입력 2018-02-23 13:30 
안젤라베이비. 사진|안젤라베이비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중국 배우 겸 모델 안젤라베이비가 결점 없는 민낯을 공개했다.
안젤라베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히 주무세요”라는 인사도 건넸다.
사진 속 안젤라베이비는 잘 준비를 마치고 메이크업을 모두 지운 모습. 머리를 하나로 묶어 올린 안젤라베이비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또렷한 이목구비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팬들은 메이크업 없이도 여전히 아름답다”, 너무 예쁘다. 잘 자라”, 아름답다. 마음에 드는 사진이다” 등 답글로 화답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영화 ‘경박한 일상으로 데뷔한 배우 겸 모델. 그는 독일인 할아버지를 둔 혼혈아로 ‘운중가, ‘고방부자상 : 적국의 연인 등 드라마에서 연기했다. 그는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리메이크한 중국 예능프로그램 ‘달려라 형제 시리즈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얻었다.
한편 안젤라 베이비는 2015년 12월 배우 황효명(황샤오밍)과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해 1월 홍콩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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