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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래퍼2’ 김용범 국장 “시즌1보다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킬 것”
입력 2018-02-23 11:29 
‘고등래퍼2’ 포스터 사진=Mnet ‘고등래퍼2’
[MBN스타 신미래 기자] ‘고등래퍼2 김용범 국장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23일 서울 마포구 CJ E&M 1층 탤런트 스튜디오에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김용범 국장, 김태은 CP, 전지현 PD, 넉살, 딥플로우, 산이, 치타, 그루비룸, 행주, 보이비가 참석했다.

이날 김용범 국장은 ‘고등래퍼2 작년에 이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췄다.

이어 김태은 CP는 저희가 시즌2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다양한 10대들의 이야기를 힙합으로 풀고자 했다. 구성에서도 10대들의 이야기에 포커싱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김 CP는 리얼리티 부분이 많이 늘었다. 실력자들의 경쟁이 아니라 다양한 10대 이야기를 표현하고 싶었다. 참가자들 멘토들의 리얼리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시즌1과 차별점에 대해 언급했다.

한편 ‘고등래퍼2는 고등학생들만의 거침없고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힙합을 통해 담아내는 것은 물론 10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건강한 힙합 문화를 전파할 고교 래퍼 서바이벌이다. 23일 첫 방송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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