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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연우, ‘위대한 유혹자’ 출연 확정…”우도환과 호흡 맞춘다”
입력 2018-02-23 11:13 
모모랜드 연우. 제공|더블킥컴퍼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모모랜드 연우가 ‘위대한 유혹자에 합류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23일 모모랜드 연우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위대한 유혹자는 ‘슈퍼루키 커플 우도환과 조이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로,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위대한 유혹자'는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기대작.
이에 연우가 깜짝 합류 소식을 전해 곧 베일을 벗을 ‘위대한 유혹자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진다. 연우는 ‘뿜뿜을 통해 2018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대세 걸그룹 ‘모모랜드의 핵심멤버. 이에 ‘슈퍼루키 군단 우도환-조이-문가영-김민재와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돼 기대감을 모은다.

연우는 ‘위대한 유혹자에서 권시현(우도환 분)의 사촌누나 권여민 역을 맡아 첫 연기에 도전한다. 여민은 살뜰하고 어른스러운 성격의 소유자로 시현이 가족 중에서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인물. 이에 우도환과 연우가 어떤 연기 호흡과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더한다.
‘위대한 유혹자 측은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모모랜드 연우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연우 역시 첫 연기 도전인 만큼,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의에 차있다. 관심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의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살 유혹 로맨스로 오는 3월 12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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