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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평창서 쇼트트랙 관람 인증…”힘찬 격려와 박수를”
입력 2018-02-23 10:09 
박신혜. 사진|박신혜 SNS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배우 박신혜가 평창에서 쇼트트랙을 직접 관람, 인증했다.
박신혜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장이 쫀득해지고 심박수가 빨라져서 터져버릴까 조마조마하며 지켜봤던 대한민국 선수들의 경기”라는 말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신혜는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 넘어졌던 선수들 부디 부상 없길 기도합니다. 고생했을 그대들을 위해 힘찬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멋져요! 마지막은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라는 글을 남겨 쇼트트랙 선수들을 향한 격려를 보냈다.
박신혜. 사진|박신혜 SNS
사진 속 박신혜는 강릉 아이스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모습. 박신혜는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함께 사진을 찍는가 하면 경기장을 배경으로 관람중인 모습을 인증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쇼트트랙 경기에서 황대헌 선수와 임효준 선수는 남자 500m 결승전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 1000m 결승전에 참여한 최민정 선수와 심석희 선수는 충돌해 각각 4위와 실격 판정을 받았다.
박신혜 게시물. 사진|박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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