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NH·한투, 우수 IPO 주간사로 선정
입력 2018-02-23 09:51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이 한국거래소가 정한 2017년 코스피(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 주간 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선정됐다.
23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7년 유가증권시장 기업공개(IPO) 주간 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우수 증권사를 선정하는 취지는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 시장 활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최근 2년(2016~2017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를 평가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하여 2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했다.
한국거래소는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왔다.
[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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