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해투3` 허성태 "학창시절에 전교 1등…노래방에서도 공부해"
입력 2018-02-23 07:4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배우 허성태가 학창시절에 전교 1등을 차지했다고 털어놨다.
허성태는 지난 2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학에서 러시아문학을 전공했다. L전자에서 TV를 팔았다"고 말했다.
이어 허성태는 "언어를 단순히 외워서 하는 게 아니라 문화를 이해해 업무에 도움이 됐다. 나중에 연기하는 데도 도움이 되더라"고 밝혔다.
허성태는 학창시절에 전교 1등을 한 것에 대해 "지기 싫어해서 마음에 안 드는 친구가 있으면 이기려고 노력했다. 심지어 노래방에서도 공부했다”고 했다.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