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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데프콘 `주간아이돌` 하차…봄 개편 시즌제 논의
입력 2018-02-23 06:4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에브리원이 4월 봄 개편을 맞이해 ‘주간아이돌 등 대표 프로그램들의 새단장에 나선다.
먼저 MBC에브리원의 대표 아이돌 프로그램 ‘주간아이돌은 봄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변화를 시도할 예정이다.
‘주간아이돌은 시그니처 코너들을 잇는 새로운 코너 구성부터 출연진 변화 등 프로그램을 새롭게 변화시킬 수 있는 개편을 고민 중이다. 정형돈, 데프콘 2톱 MC의 하차는 확정된 상태. 방송사를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사랑받아 온 만큼 새단장 후 다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역시 제주도 특별편을 마지막으로 잠시 휴식기를 갖는다. 또 시즌3를 맞이한 ‘시골경찰은 기존 멤버 신현준, 이정진, 오대환에 새로운 멤버 영입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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